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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완전정리(2025) | 지원대상·선정기준·장비·신청방법 총정리

by 복지 길잡이 2025. 10. 11.

2025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신청방법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2025)

 대상·기준·장비·신청방법 총정리

혼자 사는 어르신·장애인 가정의 응급상황을 조기 인지하고 안전확인·대응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화재감지기, 활동(움직임) 센서, 응급호출기(버튼·웨어러블) 등을 설치하고 상시 모니터링연계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글로 지원대상·선정기준, 제공장비·서비스 내용, 신청절차, FAQ, 문의처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1) 제도 한눈에 보기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응급안전안심시스템을 설치하고, 관제센터·수행기관이 24시간에 준해 모니터링·안전확인을 실시합니다. 화재·활동저하·응급호출 등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연락·출동·관계기관 연계를 통해 신속 대응하며, 정기 안전교육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2) 지원대상

상시 보호가 필요한 다음 가구를 우선 지원합니다.

  • 독거노인 :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와 관계없이 사실상 혼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 노인 2인가구 : 65세 이상 노인 2인으로 구성된 가구 중 질환·거동불편 등으로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기초생활수급·차상위·기초연금 수급가구 등 우선)
  • 조손가구 : 65세 이상 조부모와 24세 이하 손자녀로만 구성된 가구
  • 장애인 가구 : 아래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독거 또는 취약장애인 가구

3) 선정기준(노인가구·장애인가구)

① 노인가구

  • (독거) 실제로 혼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 (노인 2인) 65세 이상 2인 가구 중 한 명 이상 질환·거동불편 또는 모두 75세 이상
  • (조손) 65세 이상 조부모 + 24세 이하 손자녀만으로 구성된 가구

② 장애인가구

  •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에 해당
  • 활동지원 비수급 장애인이라도 기초지자체장이 생활여건을 고려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 선정제외 : 정부(지자체) 재정으로 24시간 활동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인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 중 ‘24시간 활동지원’을 받게 되면 댁내 장비 철거가 원칙

4) 장비·서비스 내용

구분 주요 내용 비고
댁내 장비 설치 화재감지기, 활동(움직임)센서, 출입문 센서, 가스/온열 감지, 응급호출기(버튼·웨어러블), 게이트웨이(통신) 등 설치 주거환경 점검·장비 점검 포함
모니터링·안전확인 응급상황 신호 수신 시 즉시 연락, 미응답 시 이웃·이장 등 안전확인 조치 및 119·경찰·지자체 연계 야간·휴일 비상체계 운영
생활·안전 교육 응급안전안심시스템 사용법, 화재·낙상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요령, 사례 교육 정기 방문·전화 교육
사후관리 응급상황 확인 및 조치내역 기록, 복지서비스 연계(돌봄·병원·보건소·민간자원) 지속 모니터링
Tip 장비는 가정 상황에 맞춰 맞춤 구성되며, 통신 사각·전원 문제 등 환경 제약이 있으면 대체기기를 사용하거나 설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5) 신청방법·흐름·준비서류

① 어디서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지역센터/수행기관 방문 신청
  • 전화문의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보부 02-6360-5497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관련 사이트 : biz.dcare.go.kr, 129.go.kr

② 진행 흐름

  1. 주민센터(또는 수행기관) 상담·신청서 접수
  2. 현장 조사 및 설치 적합성 확인 → 대상자 선정
  3. 장비 설치·시운전 → 교육 및 모니터링 개시
  4. 정기 점검·사후관리, 이상 신호 시 출동·연계

③ 기본 준비서류(예시)

  • 신청서, 신분증(대리 시 위임장·대리인 신분증)
  • 대상 확인서류(독거·조손·장애 정도·활동지원 수급여부 등)
  • 주거·연락처 확인 자료, 설치 동의서

6)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설치·이용은 무료인가요?
A. 예.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비 설치·모니터링·점검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일부 소모품은 지자체 지침에 따름).

Q2. 휴대전화가 없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게이트웨이를 통해 관제와 직접 연결됩니다. 다만 비상연락처 확보는 필수입니다.

Q3. 응급 버튼을 잘못 눌렀을 때는?
A. 관제센터에서 확인 통화를 한 뒤 오인 신고로 처리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복 시 사용법 재교육이 진행됩니다.

Q4. 장비 고장이나 이사 시는?
A. 수행기관에 연락하면 점검·이전 설치를 지원합니다. 24시간 활동지원 수급 전환 시 장비 회수될 수 있습니다.

Q5. 가족이 함께 살아도 신청 가능?
A. 원칙은 독거·조손·노인 2인 가구 우선이지만, 상시 보호 필요가 인정되면 지자체 판단으로 지원될 수 있습니다.

7) 실제사례

사례 A | 화재 조기 감지 — 독거 어르신 댁 주방에서 연기가 감지되자 경보와 동시에 관제센터가 통화·119 연계를 실시, 마을 이장의 안전확인으로 큰 피해 없이 조기 진화되었습니다.

사례 B | 활동저하 탐지 — 평소 오전 활동이 감지되던 장애인 가구에서 6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자 이웃 확인과 경찰 출동으로 응급 이송이 이뤄져 회복했습니다.

8) 문의처·관련 사이트

9) 📍 가까운 주민센터/수행기관 찾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 수행기관(노인맞춤 돌봄 기관 등)을 지도에서 검색해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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