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사비 지원 한눈에 2025: 대상·금액(진단 15만/감별 8~11만)·신청방법
치매검사비 지원 총정리(대상·금액·신청방법·문의처)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본문에서는 지원대상·선정기준·지원금액과 신청 절차, 준비서류,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1) 사업 개요·핵심 포인트
치매검사비 지원은 치매안심센터의 사전검사 결과 또는 임상적 의심 소견에 따라 진단·감별검사 비용을 경감해 주는 제도입니다. 대상자별로 1회 지원이 원칙이며, 지역 여건과 예산을 고려해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됩니다. 검사비 지원은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 범위 내에서 실비 보전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비급여는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
2) 지원대상(협약병원·필요검사)
-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에서 치매진단검사 또는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
- 검사 의뢰 전에 다른 병원 입원 중이 아닌지 센터에서 확인하고, 필요서류·절차를 안내
- 입원 중 외래진료로 검사를 받는 경우 비급여 적용될 수 있어 지원 불가(협약병원·입원병원 간 협의가 없을 때)
3) 선정기준(연령·소득)
- 연령: 만 60세 이상을 기본으로 하되, 초로기(Young-onset) 치매 의심 시 예외적으로 선정 가능
※ 단, 진단검사는 만 60세 미만일 경우 비급여 적용되어 지원이 어려울 수 있음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원 수 산정 방식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동일)
-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시행하는 선별검사(MMSE 등)는 소득 판정 없이 무료
4) 지원범위·금액(진단·감별검사)
급여항목 본인부담에 한해 아래 상한 내에서 지원합니다(비급여 제외).
| 구분 | 지원 상한 | 비고 |
|---|---|---|
| 치매 진단검사 | 최대 150,000원 | 신경심리·영상·혈액검사 등 진단 목적 |
| 감별검사(의원·병원·종합병원) | 최대 80,000원 | 동일 범주 병원에서 실시 시 상한 동일 |
| 감별검사(상급종합병원) | 최대 110,000원 | 상급종합병원 이용 시 |
- 지원은 대상자별 1회가 원칙. 다만 사전검사 결과, 가정 형편, 보건소 예산 등을 고려해 추가지원 가능
-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일부는 건강생활지원비(6,000원)에서 검사비가 차감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센터가 협약병원과 확인 후 추가 지원을 검토
5) 신청방법·진행흐름·서류
- 어디서? 대상자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미등록자도 주소지 관할 센터에서 지원 가능)
- 흐름: 센터 방문/전화 예약 → 선별검사 → 협약병원 의뢰서 발급 → 병원 검사 → 본인부담 발생 → 센터 정산/지원
- 준비서류(예시): 신분증,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소득 관련 서류(필요 시), 의뢰서, 통장사본(정산용) 등
- 주의: 입원 중 외래검사, 병원 간 협의 없는 외래 등 비급여 처리 상황은 지원 불가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센터 안내에 따라 진행
6) 전화문의·관련 웹사이트
- 보건복지상담센터 www.129.go.kr
- 치매상담콜센터/국가치매관리 www.nid.or.kr
7) Q&A
Q1. 검사는 누구나 무료인가요?
A. 센터의 선별검사는 무료입니다. 다만 병원에서 진행하는 진단·감별검사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본 제도에서 상한 내 지원합니다.
Q2. 지원은 1회뿐인가요?
A. 원칙적으로 대상자별 1회이나, 결과와 가정형편·예산 등을 고려해 센터에서 추가지원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Q3. 만 58세지만 증상이 의심됩니다.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초로기 치매 의심 등 의학적 필요성이 확인되면 대상자 선정이 가능하나, 진단검사는 만 60세 미만일 경우 비급여 처리로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4. 의료급여 수급자는 별도 절차가 있나요?
A. 일부 비용이 건강생활지원비에서 차감될 수 있어 센터가 협약병원과 내역을 확인한 뒤 추가 지원 여부를 안내합니다.
Q5. 병원에서 먼저 검사받고 영수증으로 신청해도 되나요?
A. 가급적 센터 의뢰서를 받고 협약병원에서 진행하세요. 임의로 받은 비급여 검사는 지원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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