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준비금 300만 원, 한 번에 끝내는 신청 가이드|대상·서류·심사·Q&A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총정리
지원대상·금액·신청방법·서류·심사기준·Q&A
※ 본 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예술인복지재단 안내(2025년 기준)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지자체·세부 공고에 따라 일부 항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한눈에 요약
예술활동준비금은 창작활동에 필요한 초기비용을 보태 예술인의 기본 활동 여건을 지켜 주는 제도다. 국내 거주 예술인으로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했고,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과하면 1인당 300만 원을 일시 지급하며, 사업비·장비 구입·연습실 대관료·포트폴리오 제작·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인 창작 준비비로 쓸 수 있다. 단, 동일·유사 사업의 중복 수혜, 허위 신청, 사업비로 보기 어려운 사적 소비는 제한된다.
2) 지원대상(자격·소득·제외)
3) 지원금액·사용 범위
지원금은 심사 후 1인당 300만 원을 일시로 지급한다. 사용 가능 항목은 넓지만, 영수증·계약서·송금내역 등 정산 근거를 남겨야 하며 사적 소비는 불가하다.
4) 신청방법(온라인·우편·현장)
- 온라인 :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 (kawfartist.net) 에서 계정 생성 → 신청서 작성 → 증빙 스캔(PDF·이미지) 업로드 후 제출
- 우편 : 지정 주소로 원본 제출(등기 권장). 접수 마감일 소인 유효 공고가 많지만, 가급적 도착 기준을 확인
- 현장 : 공지된 일정·장소 방문 접수. 70세 이상 원로·장애 예술인의 현장 대행이 별도 운영될 수 있음
※ 마감 당일 접속 폭주가 잦다. 초안은 미리 저장해 두고, 파일명은 “신청자명_서류명_연월일”처럼 규칙화하면 검토·정리 속도가 빨라진다.
5) 필수 제출서류
6) 심사방식·배점 개요
심사는 행정심사(자격·소득·서류 적정성)와 자문심의(지원 타당성·계획성)로 나뉜다. 배점표는 공고마다 다르지만 보통 ‘소득지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서 신청서의 명확성·실행 가능성·대상 적합성이 평가된다. 가점·감점 항목이 존재하므로 공고의 세부 기준을 꼭 확인해야 한다.
7) 문의처·관련 사이트·근거법령
- 전화문의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02-3668-0200
- 온라인 신청 : kawfartist.net
- 재단 홈페이지 : kawf.kr
- 근거법령 : 예술인복지법
8) 자주 묻는 질문(Q&A)
Q1. 예술활동증명이 아직 진행 중인데 신청해도 되나요?
A. 원칙적으로 ‘유효’ 상태여야 한다. 접수 시점에 미승인인 경우 보완 기간 내 승인이 나야 심사를 이어갈 수 있다.
Q2. 300만 원은 언제, 어떻게 들어오나요?
A. 최종 선정 공지 후 재단이 안내한 일정에 본인 계좌로 일시 지급된다. 계좌 명의가 다르면 지급이 보류될 수 있다.
Q3. 컴퓨터나 카메라 같은 장비 구입도 가능해요?
A. 창작 목적이라면 가능하다. 다만 고가 장비는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을 신청서에서 분명히 밝히고, 세금계산서 등 증빙을 확보하자.
Q4. 생활비·월세·식비로 쓰면 안 되나요?
A. 불가하다. 제도 목적과 무관한 사적 소비는 정산에서 제외되며, 부당 사용 시 환수·제재 사유가 된다.
Q5. 이전에 다른 창작준비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중복 지원이 될까요?
A. 동일·유사 성격 사업의 동일 연도·연속 수혜는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공고의 ‘중복수혜 제한’ 조항을 확인하자.
Q6. 심사에서 자주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장 흔한 원인은 서류 누락·소득 산정 불일치·계획서의 모호함이다. 특히 예산표에서 ‘사적 지출’로 오인될 항목을 줄이고, 사용 목적·결과물을 수치로 명확히 제시하면 통과 확률이 높아진다.
Q7. 자녀가 군 복무 중인 경우 가구원 포함은 어떻게 하나요?
A. 군 복무자는 주거·생계 분리 상태로 보는 사례가 많아 보통 가구원에서 제외된다. 다만 지침·행정해석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소득 산정 기준일의 건강보험 피부양·세대 구성 확인을 첨부해 상담받는 것이 안전하다.
Q8. 선정 후 결과물 공개 의무가 있나요?
A. 필수 공개 조항은 공고마다 다르다. 다만 재단·지자체 로고 표기, 결과보고서·정산서 제출, 실적 업로드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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